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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백과사전 : 개정판/이벤트 프로모션

오픈행사 마케팅 대행으로 사장님의 단골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by 심스타운 2024. 3. 28.

대로변부터 골목까지. 당신의 브랜드를 대신 소개해드립니다

Sims Town 투어 가이드
이번 방문지는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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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event)

 

[명사] 다채로운 색감으로 브랜드의 오픈을 알림. 또는 그 일.

[동의어] 오픈이벤트, 개업행사, 개업식, 개업이벤트

[유의어] 나레이터행사

 

출처 :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 개정판> 中

 

 

1. 국밥집 사장님의 이야기

 

다음은 어떤 자영업자 분의 이야기를 심스타운이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당신은 번화가에 국밥집을 차린 사장님입니다.

새벽 세 시부터 나와 매장을 열고, 드럼통처럼 거대한 냄비에 갖은 뼈와 물을 넣고 국물을 우려냈습니다.

손질할 고기와 채소는 또 어찌나 많은지요.

땀을 뻘뻘 흘리며 준비를 마치니 어느덧 일곱 시입니다.

주방의 열기에서 벗어나 바람을 쐴 겸, 매장 앞으로 나와 거리를 걷는 당신.

 

이제 막 출근을 시작한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패션에 관심이 있던 당신은 로고만 보고도 브랜드를 알아맞출 수 있습니다.

정장과 세미 정장, 캐주얼, 스트릿, 빈티지 브랜드들이 마치 런웨이처럼 인도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인파가 썰물처럼 지하철 출구로 사라지니, 거리에는 오픈 전인 매장들이 보입니다.

 

레스토랑, 에스테틱, 스마트폰 대리점, 요즘 유행하는 스티커사진 매장들.

매장들의 입구에는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은 간판들이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 설치된 배너와 현수막들이 정보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최대한 멋지고 눈길이 가게 구현한 이미지들과 문구들에도 눈이 갑니다.

'맛 없으면 전액 환불'

'서울에서 제일 저렴한 휴대폰 매장'

'7,900원의 푸짐한 한 끼'

'소셜미디어에 올려주시면 1+1 이벤트!'

저렇게 해서 남는 게 있겠냐고, 당신은 혀를 끌끌 찹니다.

 

차도 쪽을 바라본 당신.

동트기 전 어둠 속에서 전광판처럼 빛을 뿜어내는 옥외광고와 달리는 버스의 옆면에도 광고물이 붙어 있습니다.

비로소 당신은 세상이 광고로 넘쳐난다는 걸 깨닫습니다.

 

바람을 너무 많이 쐰 걸까요? 으슬으슬해진 당신은 양 팔을 쓸어내립니다.

그리고 국밥집으로 돌아온 당신은 매장 입구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간판이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가격은 커녕 맛나보이는 국밥 이미지도 붙어있지 않습니다.

이래서야 국밥을 유별나게 좋아하는 가정집인지, 국밥집인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당신.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납니다.

 

자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간담이 서늘해지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부터는 아래의 두 가지 문장만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매장은 눈에 잘 띄고 있는 건가?'

'내 아이템은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을까?'

 

광고 언어를 집대성한 책 『스틱』에는 '지식의 저주'라고 불리는 개념이 나옵니다.

'지식의 저주'를 쉽게 풀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교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님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가르치는 실력이 좋을 지는 알 수 없는데요.

왜냐면 본인이 알고 있는 걸 학생들도 알고 있다고 '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교수와 학생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걸 국밥집 사장님과 고객으로 치환하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사장님이 알고 있는 정보 고객이 사장님이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면?
우리 국밥은 내가 갖은 재료를 엄선하여, 매일 새벽부터 우려낸 건강과 입맛 모두를 잡은 최고의 일품 음식이다 간판, 배너, 현수막, 전단지, 육성, 리뷰, 매장 앞의 대기열, 꽉 찬 매장, 퍼지는 국밥 냄새 등의 '간접적인 정보 제공 요소'가 필요

 

타운지기는 사장님의 국밥이 맛있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헌데 고객들이 그걸 알아주는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사장님이 알고 있는 정보와 고객이 알고 있는 정보에는 매우 큰 괴리가 있습니다.

냉정하게도, 고객은 새벽부터 나와서 국밥을 끓인 사장님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그저 눈앞의 국밥이 맛있는지, 다른 매장보다 나은 점이 있는지, 주머니에 타격을 덜 입히는지 등을 생각할 뿐이니까요.

 

고객들이 원하는(needs) 건 다음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나 말고 다른 고객들도 이 국밥을 먹길 원하는가?"

 

그 니즈를 분석하면 맛, 합리성, 저렴함, 집밥을 먹는 체험, 시간 단축 등의 세부 사항이 나올 겁니다.

물론 상기의 특성들을 모두 잡을 수 없습니다.

'저렴한 하이엔드'라는 말을 생각해보세요.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이 우스꽝스러운 말이잖아요?

 

특성을 살리려면 캐릭터를 설정해야합니다.

여기 좋은 예시가 있습니다.

국밥집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욕쟁이 할머니'라는 캐릭터를 살펴볼까요?

손님에게 욕을 한다니! 서비스에서 가장 기피해야하는 일이잖아요?

하지만 '구수한 할머니 시골집밥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겨운 할머니를 만난다는 '느낌'을 판매하는 것이죠.

아이템이 평범할 지라도 캐릭터가 특별하다면 세일즈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 돌아가봅시다.

내가 시간을 짜내고 땀을 흘려가며 만든 국밥의 노력을 사람들이 알아줄까요?

아닙니다. 나 살기 바쁘기에 관심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정보나 지표가 없는 국밥을 먹기 위해 들어오시는 용감한 고객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에서 평균 별 4.5개 리뷰로 검증된 맛집을 갈 겁니다.

(타운지기의 부모님도 네이버 지도로 미리 검색해보고 음식점을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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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픈행사 대행이란, 사장님의 장점을 대신 전달해주는 것.

 

사장님에게는 슬프게도, 소비자는 '당사자가 직접 하는 말'을 잘 믿지 않습니다.

고래고래 우리 브랜드의 장점을 설파해도, 고객은 위화감을 느끼며 '둘러보고 올게요.'를 말하게 되죠.

그건 사장님이 '지식의 저주'에 빠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메리트가 될 만한 것보다는, 공급자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순간 김이 빠지게 되니까요.

 

다만 재밌게도, 소비자는 사람이 '대신 전달해주는 말'을 믿습니다.

'이 집이 맛집이래.'

'진짜 맛나서 사람들이 붐비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난대.'

'2층에 자리잡은 만큼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로 대접해준대.'

 

심스타운은 수 많은 사장님들을 만나보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대신 소비자에 전달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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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클라이언트 분들이 심스타운에게 오픈행사 대행을 맡기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그건 '대신 전달하는 말'들에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오픈행사는 거리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매장에 관심을 집중할 수 있도록 포커싱을 하는 이벤트입니다.

브랜드의 특장점을 들여다본 후, 소비자가 매력적으로 느낄 부분만 강조하여 전달하는 것이죠.

 

심스타운은 모든 것에 흥망성쇠가 있다고 믿습니다.

마치 인간처럼, 사장님의 브랜드 또한 영원불멸한 것이 아닙니다.

성장기와 청년기, 중년과 노년이 있는 인간처럼 브랜드는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행동을 해야합니다.

새로 오픈한 시기, 성장기에는 100m 달리기 선수처럼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답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거리 질주를 하기 위해선 숨을 어떻게 쉬어야하는지, 다리를 어떻게 뻗어야하는지,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진단해줄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합니다.

 

오픈행사는 사장님의 단거리 질주를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입니다.

왜 그런지는 고객의 유입률이 말해줄 겁니다.

 

 

3. 왜 '오프라인' 오픈행사인가?

 

오늘 소개할 오픈행사는 '오프라인' 즉 매장 앞이나 인근의 번화가, 주택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심스타운은 오프라인 이벤트의 효과에 의문을 품는 예비 클라이언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셜미디어가 확충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타운지기가 포스팅을 작성 중인 이 티스토리 또한, 그 부류에 속해 있습니다.

 

분명히 어떤 장소에서도 볼 수 있는 광고는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사장님들의 경우, 매장 인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시길 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이 발전을 거듭하여,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송출한다고 하지만, 필연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에 비해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광고를 실행하게 됩니다.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광고라면 다행입니다.

특정 유튜브 '채널'에 브랜드 광고를 올린다거나, 갈수록 시청자가 줄어드는 케이블 TV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라면 재고해보시길 권하겠습니다.

 

심스타운은 '타겟팅'에 대해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맛집'들과, 로컬 주민들이 방문하는 '단골집'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매장 앞을 출퇴근, 등하교마다 지나다니는 직장인과 학생.

가족들을 일터와 학교로 보내고 주간에 소비 활동을 하는 주부와 노년층.

태권도 학원에 자녀들을 보내는 부모님과 독서실에서 나온 입시생.

매장 앞의 풍경을 이루는 모든 사람들이, 심스타운에게는 '타겟팅'입니다.

 

위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 이런 예시를 꺼내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오프라인 행사가 좋은데, 왜 너희는 오프라인 행사 안하고 온라인에서 포스팅을 쓰니?"

심스타운의 영업 범위는 '전국'이기 때문입니다.

안성과 부천에 거점을 두고 있지만, 강원도 철원과 동해, 남도의 광주, 경상의 부산과 기장까지 모든 곳으로 파견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표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정의해보겠습니다.

 

  오픈행사가 필요한 클라이언트 오픈행사가 필요없는 클라이언트
영업 범위 우리 동네(구, 동 급의 행정구역) 전국
매장의 필요성 반드시 필요 필요하지 않음
마케팅의 난이도 다소 낮음 (★☆☆ ) 매우 높음 (★★★★)

 

상권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싶은 브랜드라면, 오프라인 오픈행사가 해답입니다.

동일한 요식업이라도, 배달 전문점이라면 매장의 필요성을 대부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와서 먹을 게 아니니 간판이 필요 없고, 가격은 어플로 확인할 것이니 가격 배너도 필요 없죠.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모든 것들이 필요없습니다.

 

고객이 직접 매장에 와서 브랜드를 '체험'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사장님의 아이템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화하고 싶으시다면.

'보여지는 매장'이라는 건 중요합니다.

 

'보여지는 매장'의 대표격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대개 임대료가 많이 비싼 대형 상권 지대에 설치되어 운영하기 때문에 매출이 높더라도 큰 수익을 기대하긴 힘들다. 고로 애초부터 브랜드나 제품의 홍보 효과를 겸해서 설치한다."

출처 : 나무위키 『플래그십 스토어』 中

 

 

 

사장님의 첫 번째 매장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매장일 것입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랜차이즈가 성장했을 때, 출혈을 감수하고 성대한 매장을 운영하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기 위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실속있는 오픈행사를 기획할 사장님께 어울리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여기서 알아야할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고사성어입니다.

 

매장의 오픈을 알리고 싶다면, 행인들이 매장 앞을 보게 만드세요.

공기를 주입해 매장 앞을 디스플레이하는 에어아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프로모터의 멘트와 앰프에서 송출되는 음악.

풍선으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나눠주는 키다리삐에로의 퍼포먼스.

이 모든 게 상권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셜커머스를 통한 매출 상승을 꾀하신다면 오프라인 오픈행사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매장 인근 주민들을 단골로 만들 계획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오프라인 오픈행사를 실시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오픈행사의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좌측 상단부터 인쇄풍선증정, 시식행사, 홍보차량, 에어볼패키지

 

4. 오픈행사의 종류와 구성

 

심스타운은 사장님들이 당사의 클라이언트가 되기 이전에, 브랜드에 걸맞은 오픈행사 방법을 찾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프라인 오픈행사 디스플레이형 시청각형
종류 간판, 에어기둥, 현수막, 배너, 가랜드아치 등 프로모터(나레이터모델), 키다리삐에로, 앰프, 에어아치, 홍보차량 등을 활용
장점 정보성에 치중하며 지속시간이 길다 관심 유도에 집중하며 효과가 크다
중요성 매장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 디스플레이형으로 안 될 시 시도

 

기본적으로는 맨 처음에 소개한 것처럼 간판, 에어기둥, 현수막, 배너, 가랜드아치 등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고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형'입니다.

디스플레이형의 장점은 지속시간에 있습니다.

간판명이나 상품의 사진 크기, 가격과 텍스트를 통하여 브랜드의 특장점을 시각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고객이 들어오기 전에 가치판단을 직접 하시도록 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간판의 중요성은, 간판 없는 집이 맛집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간판 없이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뜻이거든요.

디스플레이형은 단기 임팩트가 높진 않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행해야하는 것들입니다.

 

다음은 시청각형입니다.

 

프로모터가 대신 전달하는 말을 듣고 들어오신 고객들은 홀린 듯 자리에 앉습니다.

외부에서 매장으로 들어오도록 현혹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사장님의 아이템이 빛을 발할 차례입니다. 
'이런 매장이 새로 생겼구나.'

물을 한 잔 마시면서 고객은 생각합니다.

호기심은 긍정적인 감정입니다.

초심으로 무장한 사장님을 보면서, 손님들은 매장에 관한 긍정적인 후기를 남겨주실 겁니다.

 

매장의 정보들과 스토리가 담긴 전단지도 만들어보세요.

남녀노소로부터 호감을 독차지하는 퍼포머. 키다리삐에로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매장을 홍보해드릴 것입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고객을 매장 안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디스플레이형 오픈행사로 고객 유치가 어렵다면, 심스타운에게 시청각형 오픈행사를 문의해보세요.

 

다만 오픈행사를 기획하시는 클라이언트마다 각기 다른 상권과 아이템을 보유하고 계실텐데요.

다음 단락에서 어떤 아이템을 시도하시는 게 좋을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심술의 달인 심스매직입니다.

 

5. 오늘의 이벤트 심리테스트!

 

클라이언트 여러분의 마음을 읽어내는 마술사. 심스매직님을 모셨습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오픈행사 패키지를 이행하시는 게 좋을지 상담해드릴 것입니다.

 

※ 하이퍼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백과사전>에서 해당 내용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고민 패키지  구성
카페를 창업했는데 예산이 많지 않아요.  초저가 패키지 프로모터(나레이터모델) + 에어아치 + 음향
경쟁이 심한 호프에요. 다소 시끄럽더라도 손님들의 관심을 끌어야겠어요. 도우미 패키지 프로모터 2명 + 에어아치 + 음향
낙지볶음 전문점이에요. 가족 단위의 손님을 유입하고 싶어요. 키다리 패키지 프로모터 + 키다리삐에로 + 에어아치 + 음향
상권 경쟁이 치열해 민원이 잦아요. 조용하고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해야겠어요. 삐에로 패키지 키다리삐에로 + 일반삐에로 + 에어아치 + 음향
대형 마트를 오픈했는데, 동네 전역에 홍보하고 싶어요. 홍보차 패키지 프로모터 + 운전기사 + 홍보차량
새로운 자회사를 낼 때 성대한 현판식을 하고 싶어요. 커팅식 패키지 의전나레이터 2명 + 커팅식세트
휴대폰매장입니다. 그립톡이나 충전기 등을 드리면서 매장 유입시키고 싶어요. 게임룰렛 or 에어볼 패키지 프로모터 2명 + 룰렛 or 에어볼 + 에어아치 + 음향
인근에 학교와 학원이 많아서 어린이들을 끌어들이고 싶어요. 팝콘 or 솜사탕 패키지 프로모터 + 키다리삐에로 + 팝콘 or 솜사탕 + 에어아치 + 음향
신년을 맞아 오픈했는데,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스톱워치이벤트 패키지 프로모터 2명 + 스톱워치머신 + 에어아치 + 음
사은품을 많이 준비했는데요. 재밌는 이벤트 아이템이 없을까요? 풍선다트 패키지 게임사회자 + 스태프 2명 + 풍선다트세트

 

키다리삐에로는 등배너를 추가해 부수적인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으며, 에어아치는 풍선아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러스 포토존을 설치하여, 퀄리티있는 브랜드 홍보 간이 부스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6. 심스타운과 협업을 원하신다면?

 

심스타운에서는 함께하실 클라이언트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포스팅의 상하단 투어가이드에서 이재원 매니저에게 문의해주세요.

평일 10:00~20:00에 정규 상담 업무를 진행하며, 전화나 문자, 오픈카톡 등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문의 사항 답변 예시
업체명 및 주문자명을 알려주세요! 바둑이애견샵입니다
어떤 행사를 원하시나요?  매장이 오픈했는데 주변에 알리고 싶어요
지역은 어디신가요? 강북구 미아입니다
행사 희망일을 적어주세요 (연월일) 24. 05. 25 (토)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010-XXXX-XXXX
이메일 baduki@gmail.com 입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요청사항을 적어주세요! 강아지 풍선도 만들어주시나요?

 

상단의 표를 참조하여 문의하시면, 빠르고 정확한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스타운은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않고 클라이언트 여러분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스타운 이벤트 백과사전 개정판 첫 번째. 오픈행사 편을 마칩니다.

포스팅을 작성한 저는 타운지기 최동진 대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픈행사 항목의 이전 버전 <이벤트 백과사전>을 읽고 싶으시다면?

https://simstown.tistory.com/1

 

자영업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이 오픈행사를 대행하는 이유

영세업장의 오픈행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Sims Town 투어 가이드 이번 방문지인 은 이벤트에 관련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중앙도서관입니다. Event Promotion 오픈행사, 사은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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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백과사전>의 다른 글들을 읽고 싶으시다면?

https://simstown.tistory.com/17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모음입니다 :)

Sims Town 투어 가이드 이번 방문지인 은 이벤트에 관련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중앙도서관입니다. Event Promotion 오픈행사, 사은품행사, 팝콘 & 솜사탕 대여, 커팅식 등 이벤트 프로모션 Entertainment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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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백과사전 : 개정판>의 다른 글들을 읽고 싶으시다면?

https://simstown.tistory.com/173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개정판 모음집입니다 :)

Sims Town 투어 가이드이번 방문지는 입니다.Event Promotion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와 체험부스를 대행합니다Entertainment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엔터테인먼트 및 부대행사 인원을 파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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