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차량이 도로를 질주합니다! 광고차라고도 불리고 탑차광고라고도 불리는 홍보차를 분석해봅니다.

지금보다 더 넓은 권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싶을 때, 홍보차를 선택하세요.

Sims Town 투어 가이드
이번 방문지인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은 이벤트를 집대성한 책과 같은 콘텐츠입니다.
Event Promotion	오픈행사, 기업홍보, 테이프커팅, 홍보차량 등 이벤트 프로모션과 풍선다트, 룰렛 등 체험행사
Entertainment	벌룬쇼공연, 사회자, 삐에로섭외 등 엔터테인먼트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부대행사
Party Balloons Art	풍선아치, 포토존장식 등의 풍선장식 설치와 헬륨풍선, 파티용품 배송
각종 협업 문의는?	이 링크로 들어오세요!
빠른 상담!	심스타운 엔터팀 프로모션 & 인력 담당 이재원 매니저 010-4222-2802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svJ0X8Ef

 

 

 

홍보차 : [명사] 차가운 차체에 뜨거운 열망을 입혀 거리를 질주하는 것. 또는 그 행위.
[동의어] 차량이벤트, 탑차광고, 광고차, 차량광고, 홍보차량 등

출처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中

 

서론. 뜨거운 열망?

 

차가운 차체에 뜨거운 열망을 입혀 거리를 질주한다!

조금 낭만적인 명사로 정의를 내려 봤습니다.

마치 이동진 평론가님이 멋진 레이싱 영화를 본 후 쓴 한줄 평 같은데요.

 

평론가님을 생각하니 뜬금없이,

“내 몸엔 리니지의 피가 흐르고 있다.”

라는 평론가님의 유쾌하면서도 웃픈(?) 광고 카피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

 

농담조로 말의 포문을 열었지만, 저는 우리 클라이언트 분들께도 리니지의 피가 흘렀으면 합니다!

자신의 가정, 회사, 혹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시는 모든 분께 리니지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또한 제 공간을 지켜내기 위해서, 매일 새벽 잠들어있던 몸을 억지로 깨워 출근하고 있으니까요.

현대 사회를 살아내기 위한, 뜨거우면서도 따뜻한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차가운 차체가 시동이 꺼진 자동차 그 자체를 의미한다면,

뜨거운 열망이란 뭘까요?

 

네. 그렇죠. 당신의 브랜드가 온 세상을 뒤덮길 바라는 뜨거운 열망!

즉 마케팅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뜨거운 열망은 심스타운의 의지이기도 하면서, 클라이언트의 의지이기도 한 것이죠.

클라이언트께서 멈춰있던 마케팅의 엔진을 깨운다면, 심스타운은 든든한 1톤 트럭과 훌륭한 드라이버,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 인력인 나레이터모델을 준비하겠습니다.

 

 

1. 홍보차의 구성

 

 

※ 하이퍼링크 텍스트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백과사전>에서 해당 내용을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성 이름	특성
나레이터모델 1명	오픈행사의 키 플레이어 마이크를 활용한 브랜드 특장점 소개 홍보차량에 탑승함으로써 더 넓은 권역으로 브랜드 홍보 마케팅이 가능
홍보차 운전기사 1명	매장 인근의 주거 밀집구역, 사무 밀집구역, 상권 구역 등의 ‘마케팅 유효 지역’을 분석하여 드라이브
홍보차량 1대	1톤 트럭 현수막을 부착하여 이동하는 옥외광고 역할 수행

 

홍보차의 구성을 요약해서 표로 만들어봤답니다.

이번에는, 디테일하게 들어가 볼까요?

첫 번째 인력. 나레이터는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특징을 콕! 집어서 일타강사처럼 소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누구든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뛰어난 발성을 겸비한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죠.

그런 특징들이 더 넓은 곳을 다니는 홍보차량과 합쳐지며,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두 번째 인력. 운전기사는 대로변과 골목을 누비며, 잠재적 소비자가 있는 곳을 집요하게 찾아냅니다.

보통 홍보차가 들어가는 곳은 상권 발달이 더딘 곳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해도 어디엔가 사람들이 모여있는 법!

운전기사로서의 경험과 직관,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나레이터의 목소리와 현수막을 읽을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장비. 홍보차량입니다.

소위 ‘1톤 트럭’이라 불리는 1~1.5톤 사이의 적재 능력을 가진 트럭의 후면부에 트러스를 붙여, 현수막을 달 수 있도록 개조한답니다. (무대 설치 트러스에 관련된 링크도 달아두었습니다!)

예전에는 트럭 뒤편 공간에 나레이터모델이 타서 멘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해왔지만,

도로교통법이 바뀌면서 나레이터모델은 차량 후면에 더 이상 탑승할 수 없게 되었답니다.

대신 보조석에 앉아, 홍보차량 밖으로 멘트를 쏘아 보내는 것이죠.

노동자의 안전과 대우를 위해서 심스타운 또한 더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참고 사항입니다!

전화 한 통으로 홍보차섭외가 끝나도, 차량에 부착시킬 현수막은 별도로 제작해주셔야 하는데요.

차량 옆면에 붙일 두 장의 현수막은 275cm x 150cm로 제작해주셔야 하며,

차량 뒷면에 붙일 한 장의 현수막은 155cm x 150cm 사이즈입니다.

 

확장자는 AI 파일로 제작해주셔야 텍스트 및 그림이 깨지는 일이 없습니다.

기껏 열심히 홍보하려고 만들었는데, 균열이 일어나선 안 되니까요!

홍보차량의 현수막 또한, 깔끔하고 단정해야 브랜드의 이미지에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2. 당신에게 홍보차 행사가 어울릴까요?

 

대부분의 오픈행사가 매장의 인근에서 진행됩니다만, 오직 홍보차만큼은 인근의 구역을 이동하면서 진행되는데요.

오픈행사가 매장에 점을 찍어서 주변으로 선을 뻗어나가는 방식이라면, 홍보차는 거대한 원을 그려서 매장 쪽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이라 할 수 있죠.

 

오픈행사가 직관적이라면, 홍보차행사는 좀 더 브랜드의 이미지를 넓게 흩뿌리는 방식의 이벤트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오픈행사 포스팅에서 상권이 분산되어 있는 지역에 홍보차 행사를 추천드린다 말씀드렸답니다.

또한 매장 앞 상권도 괜찮지만, 매장에서부터 500m 이상의 권역까지 외연확장을 추구한다면 홍보차와 매장 앞 오픈행사를 병행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말씀드렸죠.

 

홍보차량이벤트가 가장 효율이 좋았던 업종은 지방의 대형할인마트였는데요.

광역시 이하 지방에서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나 시청/군청 인근에 상권이 형성되곤 합니다.

확실히 지방은 서울이나 인천, 발전된 경기 지역처럼 촘촘한 교통망이 있진 않죠.

대신에 개인 소유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매장 주변을 홍보하는 패키지 상품들보다, 인근의 활성화된 권역을 원처럼 훑으며 홍보를 진행하는 홍보차가 더 적절한 전략이었습니다.

 

심스타운의 경험에, 지하철이 없는 생활권, 교통망이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비해 좋지 않은 곳에서 홍보차의 적합성이 더 높았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셔서, 매장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오픈행사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로 문의 주시면 더 디테일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스타운이었습니다 :)

 

Sims Town 투어 가이드
이번 방문지인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은 이벤트를 집대성한 책과 같은 콘텐츠입니다.
Event Promotion	오픈행사, 기업홍보, 테이프커팅, 홍보차량 등 이벤트 프로모션과 풍선다트, 룰렛 등 체험행사
Entertainment	벌룬쇼공연, 사회자, 삐에로섭외 등 엔터테인먼트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부대행사
Party Balloons Art	풍선아치, 포토존장식 등의 풍선장식 설치와 헬륨풍선, 파티용품 배송
각종 협업 문의는?	이 링크로 들어오세요!
빠른 상담!	심스타운 엔터팀 프로모션 & 인력 담당 이재원 매니저 010-4222-2802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svJ0X8Ef

 

 

더 많은 이벤트 백과사전이 보고 싶으시다면?

https://simstown.tistory.com/17

<심스타운의 이벤트 백과사전> 모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