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 Town 투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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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지인 '행사리뷰'는 심스타운이 다녀온 이벤트 행사장을 리뷰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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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타운 타운지기 최동진 대리
010-4846-8237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sPFtjUqf |
단양 소백산 철쭉제
팔경이 있는 절경의 명소. 단양
단양은 경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올해 39회를 맞은 단양 소백산 철쭉제에, 심스타운의 삐에로를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심스타운 타운지기인 <삐에로진>과, 즐길 줄 아는 퍼포머인 <삐에로비니>가 함께였죠.
단양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감정을 나눠드리는 이벤트업 종사자인 두 사람의 마음에도 치유를 안겨주었는데요.
<삐에로진>의 시선에 담긴 <삐에로비니>의 모습과 함께, 단양의 아름다움에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심스타운은 축제의 멋진 마무리를 위해 6월 2일 금요일부터 6월 4일 일요일까지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단양 소백산 철쭉제 파견 1일차 : 23. 06. 02(금)
금요일에는 아직 평일인지라 인파가 몰리지는 않았는데요.
덕분에 폭풍전야의 고요함을 벗삼아, 여유롭게 행사장을 누볐답니다.
제39회 철쭉제는 단양의 중심가에서 열린 축제인만큼, 그 규모 또한 남달랐는데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과 단양수변특설무대까지 이어진 축제 현장은 편도로 걸어가기만 해도 20분이 걸릴 정도였죠.
터미널 쪽으로는 단양문화원에서 준비한 참가 부스들이 늘어서 있었고, 공영주차장이 있는 특설무대쪽으로는 야시장과 유명 가수들의 대형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아스팔트 위를 걸으며 너무 더울 때는 철쭉 테마 전시관에 들어가 에어컨 피서(?)를 즐기기도 했고요.
부스에서 나눠준 이온음료와 과실주스가 삐에로들의 생명수가 되었답니다.
수변무대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방문하여, 상징 컬러인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팬클럽들이 현장에 다수 계셨는데요.
트로트 가수는 못 되겠지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를 다수 육성하고픈 타운지기랍니다 :)
행사가 종료된 후, 나루공연장에서 EDM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는데요.
EDM 전문가인 DJ와, 일렉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여 뜨거운 단양의 전야제를 보냈답니다.
네? 왜 전야제냐고요?
토요일이 진짜 뜨거웠거든요!
단양 소백산 철쭉제 파견 2일차 : 23. 06. 03(토)
무더운 여름을 방불케 하는 공기와 뜨거운 햇살이 함께한 토요일이었습니다.
공용터미널 방향에 있는 부스 위주로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각종 먹거리, 즉석사진인쇄,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DIY 태극기 만들기 등! 단양과 충청 일대의 개인, 동아리가 모여서 만든 부스들이 장관을 이뤘답니다 :)
단양 자연풍경도 아름다웠지만, 사람들이 모여서 숨 쉬고 떠들고 뭔가를 만들어내는 그 과정 자체가 고즈넉하고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단양 소백산 철쭉제 파견 3일차 : 23. 06. 04(일)
드디어 축제의 마지막날.
이 날은 특별히 한 시간 추가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후회없이 열정을 불태우고나니, 어느덧 마감이었습니다.
떠나려니 아쉬워서, 인근 카페에서 커피콩 모양의 빵과 라떼 한 잔을 마셨답니다.
시원한 라떼 한 잔에 무더위가 싹 내려가는 기분이더군요 :)
버스에 타서 곤히 잠드니, 서울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단양에서 먹은 음식들
단양에 도착하자마자 천지밥상뷔페에서 정갈한 한식뷔페를 즐겼습니다.
고기반찬은 없었지만 시원한 조개국물에 계란프라이, 특제 갈치속젓을 먹으니 밥 한 공기 뚝딱이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난 후, 지도 어플을 켜서 맛집을 찾다가 춘천닭갈비의 평점이 좋아서 방문했는데요.
콩나물이 들어가서 한층 시원한 맛이 강조된, 정말 맛있는 철판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은 롯데리아를 뿌셨습니다.
선데와 함께 먹은 핫크리스피치킨세트. 언제나 정답이죠.
행사 시작 전, 행사장 앞에 있는 카페단디에 방문하여 라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여유를 즐겼답니다.
저녁으로는 단양 거리에서 유일하게 상시 웨이팅이 있는! 충청도순대에 방문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 날 중식도 먹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꼭 가보셔야합니다.
마지막날의 아침은 꼬마뚱김밥에서 꼬마김밥을 먹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굿즈들이 매력적인 공간이었어요.
청년 사장님이 계셔서, 더 응원하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타운지기는 먹도리라서, 행사 내용보다도 이 단락을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요 허허 :)
심스타운의 삐에로들처럼 단양 그 자체를 즐겨보세요 :)
여러 지방의 지역축제를 다녀봤지만, 타운지기는 단양의 행사에서 정말 즐거운 추억을 받아갔답니다.
천연의 아름다움이 있으면서도 인프라 또한 나쁘지 않아, 서울러인 저에게도 매우 만족스러운 동네였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 온지 삼 개월이 지났는데도, 단양의 풍경이 아른아른거리네요 :)
서울과 경기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자연 풍광이 정말 아름다운 단양.
이번 주말. 여러분들도 심스타운의 삐에로들처럼 단양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문하신 분들의 즐거운 오늘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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